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지원을 받아 11월 22일 중증발달장애인과 봉사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버드파크와 동궁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관리자 기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의 지원을 받아 11월 22일 중증발달장애인과 봉사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 버드파크와 동궁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봉사자와 중증발달장애인이 짝을 이루어 ‘생명사랑체험-공존’을 주제로 버드파크와 식물원을 탐방하며 동·식물을 만져보기, 모이주기 및 스탬프북 체험, 꽃누르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공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사회참여를 지원하였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체험활동과 직업재활훈련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