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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고3 대상 특별기획공연 개최
  • 박재호 기자
  • 등록 2022-11-18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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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펠라로 읽는 문학 명작‘그 여자네 집’, 연극‘인계점’ 총 7회 운영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이 11월 수능을 마친 고3을 대상으로 특별기획공연 아카펠라로 읽는 문학 명작‘그여자네집’, 연극‘인계점’을 운영한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이 11월 수능을 마친 고3을 대상으로 특별기획공연 아카펠라로 읽는 문학 명작‘그여자네집’, 연극‘인계점’을 운영한다.

11월 23일에서 26일까지 총 4회 운영되는‘그 여자네 집’은 일제강점기 역사적 슬픔이 담겨 있는 박완서 작가의 ‘그 여자네 집’원작소설과 판소리‘사랑가’, 민요 ‘옹헤야’, ‘정선아리랑’, 동요 ‘고향의 봄’, 창작곡 ‘우리 사랑’등 엄선된 다양한 장르의 20여 곡과 아카펠라 화음이 어우러져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11월 30일에서 12월 2일까지 총 3회 운영되는‘인계점’은 이국종 의사로 잘 알려진 외상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공연은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명 아래 고군분투하는 세 명의 의사와 한 명의 간호사 그리고 이들이 마음 놓고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해 주는 행정팀장이 있는 외상센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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