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4편, 우수상 3편 수상
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지난 10월 2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울산 학생들이 특상 4편, 우수상 3편, 장려상 8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지난 10월 25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울산 학생들이 특상 4편, 우수상 3편, 장려상 8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생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에 대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회로, 참가 학생들의 과학적 문제해결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300여 편이 출품되어 서류심사와 대면작품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울산교육청은 △무룡초등학교 5학년 김민정 △현대중학교 2학년 이동원 △방어진고등학교 2학년 함찬임, 이성빈 △울산과학고등학교 2학년 박재훈, 최성웅, 최진혁 학생팀이 특상을, 울산과학고등학교 1학년 △정동균, 박현승, 노강민 학생팀 △도영훈, 박수현, 이승현 학생팀 △김태이, 배성관, 윤재영 학생팀이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학생들의 과학연구에 대에 대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상식은 11월 3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전인식 관장은 “과학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학생과 지도교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우리 울산의 과학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