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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선배 사회적기업가 창업 특강...선한푸드앤컬처 빈정은 대표 강연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10-21 17:37:26
  • 수정 2022-10-21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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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배 사회적기업가 창업 특강을 열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배 사회적기업가 창업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식회사 선한푸드앤컬처 빈정은 대표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기까지의 과정을 자신의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선한푸드앤컬처는 2019년 법인을 설립하고 2021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신생기업으로, 현재 울산뿐만 아니라 세종시까지 전국 11개 지점을 개설해 위탁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선배 사회적기업가의 성공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업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등 진정한 사회적기업 마인드를 가진 기업가가 많이 배출돼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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