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부터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3기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 3월부터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인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 3월부터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인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디저트, 지도제작, 플랫폼 분야에서 3명 이상에 창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또한 다른 교육생들도 현재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구체적인 방향성까지 제시받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 내 구민 맞춤형 창업가 양성 교육을 기획하던 중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3기는 5~6일 1회차, 19~20일 2회차, 26~27일에 3회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052-226-3185, 319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