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자우선도로’가 시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인식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위해 마련
무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성욱, 유순나)는 25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행자우선권 시행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무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성욱, 유순나)는 25일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행자우선권 시행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12일 ‘보행자우선도로’가 시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인식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보행자우선도로란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차량보다 보행자 통행이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를 말한다.
문성욱 무거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운전자들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이행하여 불이행으로 인한 범칙금과 벌금 처분을 막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