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8일 매곡산업단지 중남엔지니어링과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기업인과 근로자들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18일 매곡산업단지 중남엔지니어링과 지식산업센터를 찾아 기업인과 근로자들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구청장은 북구의 기업지원 시책과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등을 안내했으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위한 개선책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기업인들이 신명나고 활기차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19일에도 달천농공단지와 중산산업단지, 모듈화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