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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국 주민자치 민·관·학 현장 포럼서 주민자치 사례 발표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8-11 14:39:33
  • 수정 2022-08-11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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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주민자치협의회 엄기윤 회장(강동동 주민자치회)이 11일 전국 주민자치 민·관·학 현장 포럼 성과공유회에서 '울산 북구, 주민자치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주민자치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주민자치협의회 엄기윤 회장(강동동 주민자치회)이 11일 전국 주민자치 민·관·학 현장 포럼 성과공유회에서 '울산 북구, 주민자치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주민자치 사례를 발표했다.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 주민자치 민·관·학 현장 포럼은 포럼이 올해 운영한 자치분과위원회, 주민자치 학습모임, 주민자치와 운영 연구분과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물론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엄기윤 회장은 북구 주민자치회의 추진과정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강동동 주민자치회의 2021년 온라인 주민총회 과정과 2022년 강동 써머 버스킹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주민총회 사례를 소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전국에 우리 북구의 주민자치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민자치 민·관·학 현장 포럼은 민간 3개 기관, 행정 4개 기관, 학계 3개 기관이 모여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 특히 포럼 내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주민자치회연합회 회장 분과가 구성돼 주민자치연합회 네트워킹을 구축, 주민자치회 쟁점 및 이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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