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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외식업체 위생용품 지원사업 시행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8-11 14:37:07
  • 수정 2022-08-11 1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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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영업장 면적 45㎡ 이하 지역 일반음식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영업장 면적 45㎡ 이하 지역 일반음식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체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외식 업소의 취약한 위생관리 인식을 개선하고, 낡은 도마 교체 및 위생관리 방법 홍보로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물품은 용도별 도마 4종, 위생장갑 1세트 등 2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이다. 

신청 희망 업소는 오는 26일까지 군청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우선순위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영업장 면적, 영업 신고 기간에 따른다. 

울주군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외식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지역 내 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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