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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강동동, 주민총회 및 써머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7-25 17:52:48
  • 수정 2022-07-25 1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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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강동중앙4공원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마을사업의제를 결정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강동중앙4공원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도 마을사업의제를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몽돌해변 인근 상징조형물 설치 ▲중앙공원 야외무대 상설공연장 조성 등 2건이 마을사업의제로 결정돼 내년도 자치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는 산하공원 써머 버스킹 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주민 호응을 얻었다. 버스킹 페스티벌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올해 자치계획으로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오는 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강동중앙4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은 현장 경연의 장으로, 주민 현장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고, 오는 31일 본선 공연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동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주민은 물론이고 여름 휴가철 강동 해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버스킹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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