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선암동 일대에서 SK석유3공장 임직원과 ‘기업자원봉사컨설턴트 광(光)이 나는 골목길 프로젝트’사업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선암동 일대에서 SK석유3공장 임직원과 ‘기업자원봉사컨설턴트 광(光)이 나는 골목길 프로젝트’사업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광(光)이 나는 골목길 프로젝트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LED등을 설치하여 범죄예방 및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LED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기업자원봉사 컨설턴트는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노란 발자국사업, 제과제빵 기부 등 여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재홍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자원봉사 컨설턴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을 유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