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일부터 10일까지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아동 대상 '튼튼쑥쑥 건강놀이터'를 열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일부터 10일까지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아동 대상 '튼튼쑥쑥 건강놀이터'를 연다.
튼튼쑥쑥 건강놀이터는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올해 처음 개발해 진행하는 유아 대상 체험영양교육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을 통해 어린이 편식 교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게 된다.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에 급식 식단 및 레시피 개발 및 제공, 영양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북구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 211개소가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