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6월부터 9월까지 2022년 함께 읽는 북구의 책 독후활동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6월부터 9월까지 2022년 함께 읽는 북구의 책 독후활동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독후감과 독후화는 물론이고,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릴레이 등 독후활동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독후감은 A4 1~2매(휴먼명조체, 포인트 13, 줄 간격 160), 독후화는 8절 도화지 규격이면 되며, 독후활동 사례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구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과 7개 구립도서관으로 방문·우편 접수할 수 있다.
오는 10월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와 함께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립도서관 도서관정책 담당 전화(☎241-7404)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함께 읽는 북구의 책은 ▲어린이·청소년 부문 '푸른 사자 와니니'(이현, 창비), ▲성인 부분 '사이에 대하여'(최민자, 연암서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