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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계 다목적행사장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2-05-18 17:29:58
  • 수정 2022-05-18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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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타당성 검토 등, 내년도 예산 반영 착공 -

울산 울주군은 18일 한우특구로 지정된 봉계 다목적행사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활용방안 등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사진출처=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울주군은 18일 한우특구로 지정된 봉계 다목적행사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활용방안 등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강윤구 군수 권한대행과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실시된 최종 용역 결과 발표와 조감도 보고도 함께 실시됐다.

 울주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의 결과를 기초로 내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 전국 최초의 먹거리 특구인 두동면 봉계에 다목적행사장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특히 다목적행사장 조성이 완료되면 한우불고기축제때마다 일회성으로 조성되는 축제장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다목적행사장 조성의 타당성 검토 및 경제성 분석, 개발규모 설정, 활용방안 발굴 등이었다”며  “용역을 바탕으로 한우불고기 축제의 원활한 개최 및 특구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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