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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 사회적기업 제품]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되는 ‘면장갑’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2-11-0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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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장애인작업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각종 면장갑     © 여천장애인작업장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기획사업팀] 울산 남구 여천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각종 면장갑을 생산하고 있다.
 
면장갑의 종류는 35g, 40g, 45g, 55g, 반코팅 등 총 5가지이다.
 
먼저 면장갑 35g은 실내작업용으로 땀 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여자용 면장갑이다.
 
면장갑 40g은 착용감이 좋고 다양한 작업에 사용이 가능하며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한 남자용 면장갑이다.
 
면장갑 45g은 거친작업에 손을 보호할 수 있고 겨울의 중노동용에 적합하며, 면장갑 55g은 도톰하고 촘촘해 건설작업, 조달청 납품용으로 쓰인다.
 
반코팅 면장갑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거친 작업에 손을 보호할 수 있고 건설작업 및 운반용에 주로 사용된다.
 
대량 주문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052-267-70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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