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눈높이안과 서정원 원장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눈높이안과 서정원 원장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정원 원장은 평소 학교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발전 기금을 기탁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육활동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격동초등학교 김정중 교장은 꾸준한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기부받은 발전기금은 격동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