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송정동은 10일 화동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송정동은 10일 화동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송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어르신들께 맞춤형 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송정동은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중이며, 지난달에는 10가구를 상담해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도왔다.
송정동 관계자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복지 욕구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