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메이크 베이크(회장 황선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들렌 100개를 직접 만들어 동구 장애인 복지관으로 4월 20일(수)에 전달하였다. 사진출처=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 메이크 베이크(회장 황선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마들렌 100개를 직접 만들어 동구 장애인 복지관으로 4월 20일(수)에 전달하였다.
메이크 베이크는 평소 제과 제빵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운영되어지는 팀으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련 재능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으로 함께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황선혜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기에 제과 제빵 역량 개발과 더불어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