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복지센터서, 영화로 힐링하는 나만의 공간 마련
울주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18일부터 ‘영화로 힐링하는 나만의 공간! 방구석 영화관’을 개관했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주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18일부터 ‘영화로 힐링하는 나만의 공간! 방구석 영화관’을 개관했다.
영화관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느티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관된다.
영화는 웨이브온을 통해 1천400편의 영화, 70여개의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동면 주민이나 울주군 도서관 회원이면 1인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미희 삼동면장은“영화관과 멀리 떨어져 있는 불편을 해소,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