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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일반음식점 앞접시 지원 접수
  • 김단비 기자
  • 등록 2022-03-08 11:29:07
  • 수정 2022-03-08 1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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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대상은 울주군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신청받은 업소 중에서 100개소를 선정해 업소별로 앞접시 50개 지원(지원 80%, 자부담 20%)

울산 울주군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앞접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주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

‘위생에티켓, 앞접시 생활화 사업’지원대상은 울주군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신청받은 업소 중에서 100개소를 선정해 업소별로 앞접시 50개를 지원(지원 80%, 자부담 20%)한다. 

이번 사업에는 2천만원이 투입된다. 

선정 우선순위는 ①위생등급제 지정업소, ②영업장 면적, ③영업 신고 기간에 따른다. 단, 1년 이내 과태료 및 행정처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4월 29일까지 울주군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vlslrtm88@korea.kr) 또는 팩스(052-204-2219)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외식 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울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위생에티켓, 앞접시 생활화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478개소에 앞접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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