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으뜸 다운동 만들기 추진
울산 중구 다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는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2022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쾌적한 다운동 만들기」를 추진한다.(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 다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희)는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
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2022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쾌적한 다운동 만들기」를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다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민 스스로 주변 생활을 깨끗이 가꾸고 관리하도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봄맞이, 추석맞이, 동절기 대비 일제대청소 실시를 통해 시기에 맞는 주요 환경취약지 일대를 정비한다. 또한, 1단체 1공원 지정 협약을 거쳐, 각 자생단체가 매월 지정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도시공원 무단투기 등의 상황 발생시 수시로 활동한다.
아울러 통정회와 함께하는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자를 찾아내고 주민대상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여 쾌적한 다운동 만들기에 앞장 선다.
이후, 다운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4일(월)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19개 자생단체장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해 「쾌적한 다운동 만들기」을 협의하고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한다.
이순희 다운동장은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자생단체와 함께 깨끗한 다운동을 만들기 대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