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울산 남구 옥동 제일새마을금고에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울산 옥동에 위치한 울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천)는 15일 울산제일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울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적십자사에서 이웃에게 전달하여 소중한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주은 옥동장 직무대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울산제일새마을금고 이수천 이사장께 소중한 나눔 실천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