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암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
선암동 통장회(회장 김종도)는 14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2022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철)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김단비 기자] 선암동 통장회(회장 김종도)는 14일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2022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철)에 전달했다.
본 특별 성금에 참여하는 선암동 통장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구정홍보와 동정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민 홍보와 세대방문을 통한 납부독려 등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종도 선암동 통장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선암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