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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0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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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산소방서 이종탁 서장 대통령 표창 등 68명 수상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9일 4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각각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의 날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한 생명 안전문화 정착 계기 마련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단합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온산소방서 이종탁 서장이 대통령 표창을, 온산소방서 온양지역남성의용소방대 문광진 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종탁 온산소방서장은 온산석유화학단지 및 신고리 원전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지도 감독, 구조대 발대 및 구급대 확충 노력, 소방극 공연 등 흥미와 체험을 겸한 안전교육으로 시민과 아동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 왔다.
 
온양지역 남성의용소방대 문광진 대장은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 자연정화 활동,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또 동부소방서 강대범 소방경을 비롯한 14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119소년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중앙초등학교 방정애 선생님을 포함한 31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롯데백화점 울산점 이신호 대리 등 21명이 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 더욱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사기앙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대로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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