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청량읍 저소득 노인부부세대 방문해 지붕개량사업 진행
울산 울주군 로고. (사진출처=울산 울주군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신창훈 기자] 울주군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주관, 현대칼라강판(대표 서태군) 후원으로 21일 청량읍 저소득 노인부부세대를 방문해 지붕개량사업을 진행했다.
새 지붕을 설치하고 지붕 누수를 해결하여 노부부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태군 현대칼라강판 대표는“지난해에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노인세대를 지원하였고, 올해도 1천만원 상당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며“지원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매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매년 30~40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