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2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3포 기탁
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손지현 김해본가 뒷고기 야음점 대표가 20일 오후 2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3포를 기탁했다.
손지현 김해본가 뒷고기 야음점 대표는 지난해 6월 익명으로 기부를 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지현 김해본가 뒷고기 야음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언순 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