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11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울산 중구 로고. (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일근)가 20일 오전 11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해 다짐을 공유하고, 설맞이 먹거리 나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연간 사업으로 독거노인 안부 확인 전화하기 및 우유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또 명절맞이 먹거리 전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 등의 단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서 올해는 세대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별 맞춤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일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새해에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임인년의 상징인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