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찬 우정동장, “지역 사회를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울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전달
울산 중구 로고.(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국제로타리3721지구 중울산로타리클럽(회장 신근재)이 18일 오전 11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밥솥 6개를 후원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밥솥이 고장 나거나 낡아 불편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근재 중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후원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꾸준히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울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새 밥솥으로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