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삐용베이커리, 중앙동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 케이크’ 선물
울산 중구 로고.(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진)가 18일 오전 11시 빠삐용베이커리(대표 박노정)에서 후원한 사랑의 케이크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선물했다.
빠삐용베이커리는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위해 케이크를 후원했고,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를 1월에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빠삐용베이커리는 지난 2017년 3월 착한가게에 가입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생일 케이크 등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노정 빠삐용베이커리 대표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맛있는 케이크를 통해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면서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