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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순찰·감시
  • 이예은 기자
  • 등록 2022-01-17 17:21:17
  • 수정 2022-01-17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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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 2월 2일까지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

울산 중구 로고.(사진출처=울산 중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예은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주요 하천 등에 서 환경오염행위 특별 순찰·감시를 실시한다.

중구는 1월 19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까지를 환경오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 예방 활동을 펼친다.

우선 설 연휴 전인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폐수 배출업소 등 82개 사업장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하천 인근 오염물질 배출 우려 지역을 돌며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 감시·순찰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서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비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공서의 특별감시 활동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의 시설물 자율점검 및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며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28로 적극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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