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최윤정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가족친화 인증’은 직장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이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며, 공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하여 향후 3년간 인증 로고 활용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공단은 그간 ▲직원 출산 및 육아휴직 장려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및 연차휴사사용 활성화 실천 등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정성 이사장은 “근무환경 개선 및 다양한 복지제도 지원 등 가족친화경영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