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 의뢰 … 내년 3월 태화강 방류
▲ 9일 중구 태화동 신삼호교 아래 회귀연어 포획장에서 태화강 회귀연어 인공부화 작업을 위해 경남민물고기연구센터로 보낼 연어 30여 마리를 활어차에 싣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올해 최초로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의 의뢰 태화강 회귀연어 인공부화 작업을 실시한다.
11월 9일 오후 2시 중구 태화동 신삼호교 아래 회귀연어 포획장에서 연어 30여 마리를 활어차로 이용, 경남민물고기연구센터로 보낸다.
경남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채란 및 수정, 부화, 성장 작업 등을 거쳐 생산된 어린연어 2만 마리 정도를 오는 2012년 3월 중 태화강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0월 12일 신삼호교 아래 연어 포획장을 설치 운영한 결과 11월 7일 현재 총 182마리를 포획, 자연 산란토록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