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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견학
  • 이정은 기자
  • 등록 2021-12-10 09: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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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식 회장•김기철 부회장•김차옥 사무국장 등 참여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회장 명일식)가 9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를 견학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회장 명일식)가 9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명일식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 회장, 김기철 부회장, 김차옥 사무국장과 구청 직원 등 4명이 참여했다.

지난 7월 개관한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지하 3층, 지상 42층 규모로 백화점과 엑스포타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판매시설뿐만 아니라 과학 및 문화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명일식 ㈜신세계 부지 개발 촉진 주민대책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살펴본 내용을 참고해 울산혁신도시 ㈜신세계 복합쇼핑시설 건립 시 부지 개발 방향과 입점 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세계 부지 개발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발족한 ㈜신세계 부지 개발 주민대책협의회는 주민자치위원회·통정회 등 주민 대표,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상가발전협의회·공동주택·공인중개사 등 혁신도시 관계자, 지역단체 및 동 대표 등 3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이마트 본사 앞에서 1인 릴레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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