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 그린리더 울산북구협의회는 2일 명촌 억새밭 일원에서 2021년 그린리더 힘 다지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억새밭 일원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김종범 회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할 의사가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그린리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그린리더 북구협의회는 환경분야 민간단체로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회원 130여 명이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컨설팅활동, 녹색생활 실천교육,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