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계도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옥)와 복산2동 자율방범대(대장 박도희)가 지난달 30일 지역 내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옥)와 복산2동 자율방범대(대장 박도희)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 지역 내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복산2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내 공원과 주택가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중구에서 시행 중인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및 계도 활동을 함께 펼치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박도희 복산2동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순찰 및 유해업소 지도 단속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현옥 복산2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에도 순찰 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동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산2동 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 활동과 지역 행사에서 교통안전 관리·단속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