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업-경북종합상사협동조합 상생지원 협약식
  • 이승우 기자
  • 등록 2021-11-30 09:50:45

기사수정
  • 지난 29일 사회적경제판로지원 상생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혀

사진출처=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29일 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 이진형 이사장과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 주재식 이사장이 사회적경제판로지원 상생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북종합상사는 2015년 12월 ‘스스로 돕는 사회적기업 공동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경북도내 95개 사회적기업이 출자해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출범한 협동조합으로 올해 6년차의 매출액이 350억원(가결산)에 달한다. 울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수평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생과 다각화된 판로지원을 위해 2020년 10월 설립된 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의 좋은 롤모델이 되기도 한다. 

 울산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는 울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광고, 제품, 서비스, 교육,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업’이진형 이사장은 “울산의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를 조성한지 1년여 지난 지금 이번 상생협약은 여러모로 의미가 크고 사회적경제기업 업계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경북상사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알아가는 계기와 더불어 다각화된 판로지원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대해 서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우리 울산이 처한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사회적경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이 기회를 통해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