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혜식)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에 대한 월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대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조를 나누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대송동 관내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대송동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는 않는 골목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민들 스스로 청소함으로써 내 마을은 내가 깨끗이 한다는 책임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