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오전 8시 내진길 일대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동구 방어동 ‘내진길 상가번영회(회장 이성수)’는 11월 25일 오전 8시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진길 일대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내진길 상가 거리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을 하여 방문객 및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내진길 상가번영회’는 매달 25일 내진길 상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거리 초화류를 식재 하는 등 상가거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내진길 상가번영회 이성수 회장은 “회원들이 영업준비를 하는 바쁜 시간인데도 시간을 내주어 고맙다.”며, “방문객에게 깨끗한 거리를 보여줄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상가 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