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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2022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이정은 기자
  • 등록 2021-11-26 0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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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 및 진로체험 진행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2022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선정기관 명패. 사진제공=울산 중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에서 (사)꿈빛소금에 위탁해 운영 중인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성기창)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2022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지난 24일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는 앞으로 3년 동안 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633개의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학계·현장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청소년 마을 속에서 꿈을 꾸다!’사업은 청소년들의 교육, 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사업이다.

울산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는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울산 농산어촌, 구도심 등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진로체험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하나로 연결해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기반 마을교육 공동체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혜 학교를 확대해 나가며 다양한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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