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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달동, 울산안심살피미 앱 설치 캠페인 전개
  • 이승우 기자
  • 등록 2021-11-25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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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가구 사고피해 및 고독사 예방 활용을 위해

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옥헌)은 24일 달동3단지 앞 희망공원 일대에서 1인가구 피해예방 및 고독사 예방에 활용할“울산 안심살피미 앱”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남구 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옥헌)은 지난 24일 달동3단지 앞 희망공원 일대에서 1인가구 피해예방 및 고독사 예방에 활용할“울산 안심살피미 앱”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안심살피미’앱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 등 조작 여부를 감지해 지정시간(6시간 이상)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등록된 달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호자에게 위기 문자를 발송한다. 대상자 이름, 휴대전화 미사용 시간, 위치정보 등이 전송돼 문자내용을 통해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대상자라면 원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 19로 질병, 실직 등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해 후원연계, 긴급생계비 지원, 기초수급자 선정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하루빨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홍옥헌 달동장은 “울산 안심살피미 앱을 통해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사회적 고립 고위험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세심한 관리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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