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 400포기를 담궈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0세대에게 전달
사진출처=울산 동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김성하, 여성회장 박경애)는 11월
18일 협의회 사무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 김장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바르게 협의회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배추 400포기를 담궈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0세대에게 전달되었다.
전달된 김치는 16일부터 3일간 직접 배추를 사서 절임으로써 더 많은 세대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김성하 회장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어려운 세대의 힘겨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