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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 이정은 기자
  • 등록 2021-11-12 1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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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6일까지 한달여 동안 실시…재난취약가구 전기, 가수 시설물 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진제공=울산 북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정은 기자]울산 북구는 다음달 6일까지 한달 여에 걸쳐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활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가구의 전기와 가스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9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분야별 전문가가 세대를 찾아가 전기와 가스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을 교체 또는 보수한다. 또 소화기와 경보단말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는 경우 설치를 지원한다.

북구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복지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재난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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