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미용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
사진제공=울산 남구 홈페이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승우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신 미용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9일에 걸쳐 (사)대한미용사회울산광역시남구지회에서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미용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의과대학교 메디컬뷰티산업학과 보건학 박사인 조우현 교수를 초청하여 ‘롯드 산성매직’이라는 신기술 강의와 시연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관내 미용업을 운영하는 영업자 48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2차 교육을 재차 실시할 예정이고, 남구에서 미용업을 운영하는 영업주는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남구지회 사무실 문의 ☎052-257-0265)
남구 관계자는 “이번 미용 신기술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미용 영업주들의 경쟁력이 향상돼 매출 증대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