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인 고래떡방(대표 신용일)에서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란 의미로 다문화가족 1세대에게 백미20kg, 라면6종류, 송편을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하여 전달했다.

신용일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고래떡방 협동조합은 2015년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지원을 해오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