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월 총 4회…유치원 등 6~7세 유아단체 대상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약사동 제방마을에 온 이야기 할머니’운영. 포스터 제공=울산시.
[울산뉴스투데이 = 김솔 기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9월, 10월 유아 교육 프로그램 ‘약사동 제방마을에 온 이야기 할머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약사동 제방유적에 대해서 이해하고 옛이야기 속 선현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9월 16일(목), 30일(목), △10월 14일(목), 28일(목) 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 총 4회 진행된다. 소요 시간은 회당 60분이다.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6~7세 유아 단체이며, 회당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시스템(https://yes.ulsan.go.kr/)에서 행사 직전일(화)까지 받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 052-229-47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