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8일 오후 12시 20분 … 시청 햇빛광장
▲ 8일 12시 20분 점심시간을 이용 시청 로비에서 박맹우 시장, 청사 내방객,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는 8일 오후 12시 20분 점심시간을 이용, 시청 햇빛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청사 내방객,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쌍둥이 가야금 가수인 가야랑(이예랑·이사랑)은 초청 가수로 출연하여 민요모음, 수리수리마수리, 백만 송이 장미(25현 가야금 연주), 가야금 산조 2중주, 농부가, 사철가, 청산에 살어리랏다, 아카시아 꽃내음 바람에 흩날리고, 아리랑 목동, 사랑의 멜로디, 아기자기, 뻥차버려 등을 들려 주었다.
울산시는 열린 청사에 걸맞게 직원 및 시민들을 위해 품격 높은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