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새마을회 주거환경개선봉사 사진.(출처=울산시 북구)
이날 회원 15명은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수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북구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말 경 두차례 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새마을회 박영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을 잃어버린 요즘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울산시새마을회와 대한기계건설협회 관계자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