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서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보짱 연간 기획프로그램으로 매월 감사한 대상을 선정하여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여 감사함을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7월 감사함Day 2탄 활동으로 혹서기에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일하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17명이 직접 준비한 과일 도시락 20여개를 울산 동구보건소에 전달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당연시 여겨졌던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