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나연 기자]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 ㈜세명구조엔지니어링(대표이사 강경원), ㈜유신방재(대표 장승호), ㈜하임(대표 우희태)이 청소년활동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9일 3시에 가족문화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울산지역의 청소년활동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협약기관 소개 및 인사, 협약목적 및 내용 안내, 협약체결,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청소년활동 안전네트워크 간담회를 운영하여 안전한 청소년시설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 기관은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청소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 협력할 예정이며,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동참해준 협약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