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과 관련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사항 안내, 폭염 대피 요령 등 전반적인 경로당 운영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부적절한 보조금 집행 사례, 경로당 운영규정 등에 대한 안내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현재 지역 내 경로당은 7월 1일부터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정남 화진 경로당 총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가 빨리 지나가서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만을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말했다.